포곡읍의 오래된 단독주택 욕실로, 벽면 타일 줄눈이 곳곳에서 들뜨고 수전 손잡이 부분에서 미세한 누수가 발견된 상태였습니다. 배관 위치를 먼저 실측해 기존 급수 간격과 맞는 수전 규격을 확인했습니다.
타일은 원래 규격이 단종된 제품이라 동일 사이즈의 대체 자재를 찾는 과정이 필요했고, 현장 사진을 기준으로 색상과 질감이 가까운 라인업을 선별해 안내했습니다.
벽면 전체를 300x600 사이즈 타일로 교체하고, 배수구 위치에 맞춘 원홀 수전으로 마감했습니다. 줄눈 간격을 균일하게 맞춰 전체적으로 정돈된 인상을 주도록 시공팀과 자재 배치를 조율했습니다.
교체 후 누수 없이 안정적으로 사용 중이며, 밝은 톤의 타일로 공간이 한층 넓어 보인다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단종된 자재는 사이즈와 색상이 가장 가까운 대체품을 함께 찾아드리는 게 저희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현장도 색상 편차 없이 잘 마무리됐습니다."
— 남만우 바스미디아 대표